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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강남역] 딘타이펑 ​​​​​​​​​​ 유동인구는 탑인데 강남역처럼 맛집 없는 곳도 없을거다. ​​​​​​ ​​ ​​ 더보기
[강남역] 치폴레가 생각나는 ‘쿠차라’ ​​ 더보기
[강남역] 맛있는 브런치 더 플라잉팬 레드 ​ 점심시간. 지하 1층인데도 사람이 많다. 테이블은 거의 다 차서 바에 앉았다. 메뉴가 다 괜찮아 보인다. 더 플라잉팬의 아침, 연어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오믈렛, 트러플리조또, 새우 멜팅치즈 샌드위치..​ 나의 선택은 더플라잉팬의 아침(17,000) 버섯, 수란, 페스토, 브레드2조각, 시금치, 토마토, 감자, 후무스 ​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많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양과 질을 보니 적정한 가격이다.​ 버섯은 발사믹에 볶아냈고 후무스는 부드러운 편이다. 감자보단 고구마, 단호박을 좋아하지만 생크림 소스의 차가운 감자도 맛있었다. ​ 강남역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그래서 혼자도 친구랑도 자주 가는 ‘더플라잉팬레드’ ​ 느긋이 식사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테이크어웨이를 하려고 .. 더보기
20170722 굿바이 미팅, 강남역 버터핑거팬케익스(Butter Finger Pancakes) 이문동을 떠난지도 벌써 한달이 되간다. 오랜만에 이문동라이프를 함께한 동생들에게 전화를 해보니 곧 우간다로 떠난다는 항. 그래서 항의 굿바이 파티 겸 외대동문들을 불러모았다. 반응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서 오붓하게 4인 미팅. 장소는 항의 스윗츠 리스트 자이언트 엘리게이터를 위해 버터핑거팬케익스(Butter finger pancakes) 오랜만에 삼성역에서 요가수업을 듣고 강남역으로 갔다. 너무 더워서 땀이 줄줄. 반장님도 멀리 북쪽에서 오시느라 힘드셨는지 지친 얼굴. 시커멓던 항은 오히려 하얘졌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20분정도 웨이팅을 해야했지만 윈디님이 늦는다고 하셔서 한편 다행이였고 메뉴판은 생각보다 거대했지만 이 곳은 아메리칸 블랙퍼스트 컨셉이라 모두 비슷한 종류의 메뉴였고 거의 소시지, 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