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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맛집

[서초역] 법원 옆 빵집 ‘메종 드 꼼빠뇽(Maison de Compagnon)’ 회사 바로 앞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한다. 카페 겸 베이커리 ‘메종 드 꼼빠뇽’ 배부른 점심 후 커피 산다는 핑계로 가봤다. 점심식사 후 갔더니 만원이다.​​ 빵 종류가 많은 편이였고 전체적으로 괜찮아 보였다. ​ 식빵이 먹음직 스럽게 크다. 소분하여 판매 중.​ 고메, 올리브, 롤치즈 식빵. 식빵맛이 궁금하다. (식빵 맛있는 집이 진짜 맛있는 빵집이라고 생각)​ 오전에 식사빵으로 좋을 것 같은 모닝콘토스트. 햄만 안들어 있으면 내일 아침 당장 와서 먹었을 것 같다.​​ 배부른 상태였는데 빵순이가 시식을 그냥 지나칠 리 없다. 과일빵이였는데 맛있었다.​ 사무실 보스가 커피를 안 드셔서 대신 사다드린 호박빵. 평소에 건강하게 드시고 빵도 잘 안드시는 것 같은데 좋아하시길 바라며 골라봤다. ​ ​ 타르트 등.. 더보기
[상도역] 브레드덕 앙버터, 단호박 크림치즈 깜빠뉴 요즘 빵 중독이 더 심해져서 빵집을 찾아다니고 있다... 빵순이라면 한뻔쯤 들어봤을 ‘브레드덕’ 칼바람이 무섭게 불던 날 갔다. 제일 유명한 깜빠뉴와 앙버터를 샀다. ​ 깜빠뉴에 넛츠가 가득 올라간 것도 좋고 꽉찬 단호박 크림치즈는 물론 깜빠뉴 자체가 맛있다. 다른 깜빠뉴도 다 먹어봐야겠다. 앙버터는 바삭한 빵에 버터랑 팥이 가득 들어있다. ​ 빵종류는 많지 않지만 깜빠뉴가 정말 맛있는 ‘브레드덕’. 건강빵을 좋아한다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