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맥파이 브루어리 제주시에 맥파이브루어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양조장에서 먹는 신선한 맥주// 기대된다. 조천, 삼양, 함덕에서 가까운데 버스는 배차시간이 너무 길고 한번에 갈수도 없어서 택시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함덕기준 택시요금 약 9000원) 21. 11. 4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앉았다. 이번 제주일정(11일간) 중 제일 좋았던 장소 맥주를 좋아하는 외국인 4명이 만든 양조장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직원도 손님도 외국인이 많았다. 특히 내가 방문한 날에는 미대사대리도 방문해서 더 많은 제주거주 외국인들이 모여 있었다. 평일이라 투어가 없는날인데 투어를 해서 부러웠다. 라거를 좋아하는데 맥파이에 라거는 없었다. 쾰시가 에일이지만 라거공법으로 만들어서 라거와 맛이 가장 비슷하다고 했다. 가을가득(ry.. 더보기 [영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주인공에게 더 감정이입이 된다. 주인공이 정말 행복겠겠다. 외로웠겠다. 두려웠겠다. 동시에 나의 용기, 모험심, 신념, 자신에 대한 믿음, 지식이나 경험으로부터의 통찰력, 절제, 가족, 사랑, 사회생활도 돌아보게 되는 영화 happiness is real when shared 더보기 [제주도] 전복죽 맛집은 어디? 방문식당 리스트 1. 순옥이네명가 15000원 2. 중문해녀의집 10000원 3. 명진전복 12000원 4. 곰막식당 15000원 많은 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명진전복을 추천한다. 명진전복이 전복도 많이 들어있고 양도 많고 간도 좋다. 큰 고등어구이도 서비스다. 1. 순옥이네 명가 방문한지 오래 되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저녁시간을 놓쳐 늦은저녁에 배고픈 상태로 방문했는데 전복죽은 보통 전복죽맛 시그니쳐 메뉴인 물회는 너무 맛이 없어서 그냥 다신 안가겠다고 생각한것만 기억난다. 2. 중문해녀의 집 중문은 호텔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편이 낫지만 조식포함을 하지 않았다면 아침으로 중문해녀의집 전복죽은 괜찮은 선택이다. 보통 전복죽맛 3. 곰막식당 위 세군데와 비교해 제일 꾸덕하고 간이 쎄다. 콩나물반찬도 엄청 짯..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