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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추천 펍) 한남동 바라붐, 강남구청 합스카치

 


바라붐

시작은 올리브와 와인.

이곳에서 직접 마리네이드 하신 올리브.

독특해서 좋았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이 메뉴도 넘나 맛있었다.

음악도 좋고 술도 안주도 넘나 마음에 든 바라붐.

분위기는 여전했으나

메뉴가 바뀌었는데 별로 시킬만한게 없어 고민하다 샐러드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한정메뉴 슈를 주문했다.

샐러드는 너무 짜고

슈는 너무 달고

와인만 좋았다.

메뉴를 잘못선택했을 뿐이야 라고 생각하며 다시 찾은 바라붐.

메뉴가 또 바뀌어 있었는데

와인은 친절히 고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좋았지만

이번에 주문한 샐러드도 역시...

이제 바라붐에서는 음악과 술마시는 걸로...

왜 올리브가 없어진걸까

올리브랑 렌틸콩메뉴 다시 생기면 좋겠다!!

그래도 분위기 때문에 이따금씩 생각나는 바라붐!!

또 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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