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라이딩 더보기 [오산] 필봉산 더보기 고마운 페어웰 저녁식사 뚝딱 완성한 테이블 뭐 해주냐고 물어봐 놓고 본인 하고 싶은 요리 해주는 친구. 그래도 고맙다. 더보기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19.12.6) 마티나 라운지에 가본지 오래되어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다. 요즘 라운지 혜택이 있는 카드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았다. 줄서서 기다렸다가 입장해야했다. 오랜만에 가본 마티나라운지는(서편인지 동편인지 모르겠다. 29번 면세점 물품 찾는 게이트와 가까운 곳) 너무 좁고 시장통 같은 느낌이였다. 1인 여행객을 위해 칸막이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너무 답답한 느낌이였다. 고기류는 꽤 많은거 같은데 고기는 안먹어서 맛은 모르고 나에겐 떡볶이와 샐러드가 제일 맛있었다. 두번먹음 더보기 [서울] 잠원 한강공원 가을엔 ‘핑크뮬리’ 더보기 카우치서핑 호스트 더보기 [강촌] 몽키 더보기 [인천공항] 19. 3 허브라운지 체크포인트를 지나 면세구역에 가니 밤 9시. 마티나라운지에 가려고 했는데 영업이 끝났다. 마티나라운지는 21시까지(20시30분 마지막입장) 다행히 허브라운지가 늦게까지 운영을 하는데 21:30에서 22:00까지 잠깐 입장을 제한하고 있었다. 브레이크타임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들어가니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다른 라운지가 다 닫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비어있는 코너도 있고 이미 정리를 시작하고 있었다. 마늘과 오일만 들어간 펜네 파스타가 맛있었는데 조금 밖에 없었다. 내 취향저격 두부샐러드. 비빔밥코너. 이때 비빔밥을 만들었어야 하는데 한접시 먹고 나니 무말랭이가 사라져 버렸다. 샐러드코너. 올리브, 콘, 샐러리, 콩, 메츄리알과 그린믹스야채에 오리엔탈드레싱, 참깨드레싱. 맛있.. 더보기 20170711 again han river park, Anderson working at Shanghai from Sweden 근무 후 너무 피곤했지만 어글리코리안이 될 수 없기에 간신히 만난 앤더슨. 게다가 30분 이상 늦은 앤더슨. 싱가폴 어머니 스웨덴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스웨덴에서 자랐고 상하이에서 일하고 있다고. 만나자마자 오늘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었다며 배고프다고 팬시하지 않은 곳에서 일반적인 한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 치맥은 지겹도록 먹어봤고 김치찌개, 된장찌개도 다 먹어봤다고. 강남역에서 한식이라니 어렵다. 떡볶이와 김밥이 어떻겠냐고 하면서 이미지로 즉석떡볶이 사진을 보여줬더니 만족하는 듯 했으나 일반 떡볶이 사진이 나오자 떡볶이&스시는 상하이에서 많이 먹어봤다고. 하지만 즉석떡볶이는 달라보이니 좋다고 자기는 픽키 하지 않다며 아무데나 가자고 하기에 신논현 뒷골목 괜찮아 보이는 즉석떡볶이 .. 더보기 20170710 카페개업선물, 그림, 유화 내 친구 햄이.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회사를 다니다가 돌연 그만두고 1년만에 제2금융권에 멋지게 재취. 하지만 우리나라의 회사생활은 왜 어딜가나 힘든걸까. 괜찮을 줄 알았던 그 곳도. 결국 깝회나와 카페사장님 되신 햄이. 유기견 후원을 위한 애견용품 샵까지 운영하시는 멋진 내 친구. Instagram @forp_official 휴일, 햄이 카톡에 올라 온 강아지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나도 갑자기 햄이에게 그림 선물을 하고 싶어졌다. 그림 수업 종강 후 캔버스가 하나 남았지만 더 이상 의미없는 카피작을 그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두고 있었는데 드디어 그림을 그리게 되어 기쁘다!! 그래서 햄이한테 자신있게 나도 뽀식이(햄이의 반려견) 그려줄께!! 사진 좀 보내줘!! 라고 했다. 꽤 큰 캔버스여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