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0503 부처님오신날, 길상사, 수연산방, 북악스카이웨이팔각정, 부암동 산모퉁이카페, 서촌쭈꾸미 더보기 20170429 결혼식, 익선동카페 식물, 낙원악기상가 옥상공연, 익선동펍 브루3.14 이대나온여자, 체대나온여자. 강한 거 같은데 안어울리게 눈물 되게 많은 여자. 멋진 보연언니 결혼식. 오늘도 미리 축의금 준비를 못하고 쪼잔이 같이 ATM기 수수료 아깝다고 주거래은행 ATM기 찾다가 결국 수수료 물고 축의금 인출하니 신부는 벌써 입장준비. 대기실에서 사진 못찍었다며 신부와 함께 셀피찍겠다고. 웃음만 사고 남은 사진은 이 것. 오랜만에 보는 지현선배님. 근무지는 다르지만 본사에서 종종 봤었는데 내가 교육파견을 나오면서부터는 볼 수 없었다. 우리나라 결혼문화 정말 싫어하는데 경조사가 좋은 이유 단 하나.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다!! 목욕 갔다왔냐며. 도마 위에 오른 하객 패션. 저녁에 째즈 공연이 있다구요!! 나의 짝궁. 나를 제일 많이 구박하지만 나를 제일 많이 사랑해주는 궁댕언니... 더보기 20170409 수니 결혼식, 카페 수다 더보기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문화센터, 유화수업 더보기 [종로] 외국인 친구와 함께 '창덕궁' 후원관람 2017. 4. 1 오늘은 노르웨이에서 온 쏘냐와 이그리드를 만나는 날!! 캐런의 친구들이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어디에 갈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캐런의 추천으로 창덕궁 후원에 가기로 했다. 외국인의 창덕궁 후원관람은 매 30분 마다 100명의 인원제한이 있는데 50명은 미리 홈페이지에서 나머지 50명은 현장구매이다. 그런데 3명 밖에 예약을 못해서 일찍 집에서 나와 나머지티켓까지 구매 성공!! 내국인은 이미 매진이였다!! 영어관람은 원래 외국인만 가능한데 외국인 동반 내국인은 2명까지 가능하다. 이른 아침 해는 쏙 들어가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내리는 빗방울. 다행이 비는 그쳤는데 매 10m 매 10초 마다 해구름해구름의 반복이였다. 나의 웰컴드링크!!스타벅스 슈크림라테와 체리블라썸라테! 중국엔 슈.. 더보기 20170325 마르쉐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혜화 한성아트홀 김광석뮤지컬 마흔즈음에 맞은편 허브모종도 많이 나왔는데 오늘은 저녁에 약속이 있어 들고 다닐 수 없었기에 살 수 없었다. 지난 여름 바질, 샐러리, 애플민트를 두 달 여만에 죽인 기억도 떠오르는 게 아직 준비가 안된 거 같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다음 달에 모종을 사겠다!! 점심메뉴로 결정된 첫 번째 메뉴 아까의 봄나물 카넬로니. 재료가 너무 좋다. 이런 신선한 요리 너무 좋다. 그리고 탈리탈리의 커리와 타진, 샐러드 원래 개인용기를 준비해야 하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 부득이 일회용기를 재활용 했다. 담백하고 신선했던 봄나물 까넬로니 언제나 맛있는 탈리탈리의 커리. 버섯샐러드. 한시간여만에 품절된 농가밀 마을에 빵. 쿠키를 사고 싶었지만 참고 점식식사는 끝나지 않았다. 에그샌드위치 주문. .. 더보기 2017 망고 예쁘다. 요즘 저 밴드 디테일이 트렌드인가보다. 엄청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이 바지는 앞에 지퍼 밴드가 있어서 너무 예쁘다. 이렇게 심플한 티만 입고도 어쩜 이렇게 예쁠 수 있는건지. 옐로 선글라스도 전혀 과하지 않고 시크하게 잘 어울린다. 청자켓, 청바지 다 너무 예쁘다. 이런 수트도 너무 예쁘고 트렌치는 몇개 있어도 디테일이 조금만 달라지면 또 갖고 싶다. 지난겨울 망고도 예뻣는데.. 더보기 [외대] 메이크샐러드(Make Salad) 얼마 전 공사하는 것을 봤는데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이 곳도 각자 취향대로 샐러드를 커스텀 할 수 있어서 좋다.그래서 나의 선택은 기본야채 올리브 + 콩 + 연어. 그리고 집에와서 셀프로 아보카도 추가. 새로운 샐러드가게 오픈에 기대가 컷지만 맛은... 더보기 이태원 요가원 리탐빌, 오월의 종 17. 3. 11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도 너무 좋은 날.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가원에서 특강이 있는 날이다. 너무 기대된다. 요가원이 이태원에 위치하고 있어 오월의 종에도 들를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그런데 벌써 빵이 다 팔렸다. 앞에 오신분도 어쩜 사람들이 이렇게 부지런할 수 있냐며 푸념을 하셨다. 나도 얼마나 올리브빵을 고대해 왔던가. 아쉬운대로 무화과 호밀빵, 블랙브레드만 계산하고 1호점에가서 후가스라도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밤식빵도 사고 싶었지만 2호점의 밤식빵은 너무 크다. 원래 무화과호밀빵과 올리브빵만 사려고 했는데올리브빵이 품절되는 바람에 다른 빵을 사야 할 것만 같아서 블랙브레드!! 또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 통밀 크루아상은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결국 1.. 더보기 [외대] 카페 추천 '플랫피플(Flat People)' 점심산책 중 제일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모두를 데리고 갔다. 외대 후문 쪽 플랫피플. 아담하다. 플랫피플에선 플랫화이트를 마셔야 할 것 같아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로 통일하면 계산을 하겠다는 사람이 있어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주인님이 다 듣고 계셨는지 플랫화이트를 덤으로 주셨다.대박쓰.이 곳의 또 장점은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커피 가격이 같다는 거.외관도 맛도 주인님도 넘 좋다. 단골각.외대 나만의 장소에 또 하나 추가.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