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도산공원사거리] 스시선수 후토마키 to-go 지난번에도 대막 후토마키 포장하려다가 매장마감으로 스시초희 후토마키를 포장했고 오늘은 포장용기가 없다고 하여 스시선수의 후토마키를 포장했다. 평일 저녁 가게는 조용했다. 후토마키를 포장한다고 하니 앉으라고 하시며 차를 내어 주신다.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밖에 메뉴판에는 6만원이라고 써있는데 6만5천원 계산하셨다.(저녁이라 그런가? 물어보지 않음.) 스시초희보다 만원 더 비싸다. 열어보니 사시미(참치인듯?) 많이 들어있다. 토치로구운 사시미도 있고 새우는 한개는 튀김새우 한개는 삶은새우다. 요즘 회 입맛이 까다로워져서 아주 살짝 비렸다. 내입맛에는 사시미가 적고 아보카도랑 여러가지가 들어간 스시초희 후토마키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도 대막포장에 실패하면 이제 어디로 가지...? ​​​​​​​​ 더보기
[도산공원사거리] 100가지 맛이 있는 ‘베스킨 브라운 라빈스’ 100가지 맛이 있다고 해서 피넛버터초콜릿 이라던지 미국에서 봤던 맛이 있는 줄 알고 갔는데 아니였다. (초콜릿은 좋아하지만 초코맛아이스크림은 안좋아하는데 미국에서 친구가 사놓은 것 먹고 신세계. 넘나 맛있었다) 사실 미국에서 베스킨은 한번도 안사먹었다. 미국인이 벤앤제리스에 데려가서 아 이런데가 있구나 알고 놀러간 집 냉장고에 있던 청키몽키 먹고 눈이번쩍해서 벤앤제리스만 먹고 가끔 하겐다즈. 벤앤제스리스도 플레이버가 진짜 많은데 다 맛있진 않았다. 본즈에서 4개인가 5개사면 한개에 3.49였나 3.99였나 할때 여러가지 시도봤는데 청키몽키가 넘버원이였고 바나나스플릿, 초콜릿칩 쿠키도우, 에브리띵벗더(미국스타일) 정도가 괜찮았다. 쿠키도우도 진짜 미국 스타일이다. 쿠키도우를 먹다니... 쿠키만들때 애기들.. 더보기
[신논현/이태원] 할랄가이즈 ‘팔라펠’ ​​​​ 더보기
[삼호가든사거리] 닥터로빈 ​​​​ 더보기
[도산공원사거리] 지금 제일 핫한 싱가폴 브런치 식당 PS Cafe seoul 20191018 신상 오픈 식당 중 제일 핫한 싱가폴 브런치 카페 ps cafe seoul. 보는 매거진마다 소개하고 있더라구요. 광고빨 오픈빨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싱가폴에서 얼마나 핫하면 한국에 상륙했을까 하는 궁금증에 가봤어요. Ps 카페는 샌드위치, 버거, 피쉬앤칩스,스테이크,샐러드 핏자, 파스타, 나시고랭 등 아시아메뉴까지 선택이 다양한데 사실 먹어보고 싶은 특별한 메뉴는 없었어요. 피자 파스타는 괜찮은 이태리 레스토랑이 낫다는 생각이고 아시아 요리도 별로 안좋하거든요. 일행이 먼저 도착해서 시킨 풍기핏자. 역시 그냥 무난한 맛이였어요. 착즙주스(8500원)이 있어 그린쥬스(샐러리사과)와 옐로우(배파인애플)조합을 주문했어요. 배파인애플은 신기한 조합인거 같아요. 맛은 익숙했지만. 가벼운 착즙주스.. 더보기
[홍대] 비건식당은 아니지만 채식메뉴가 많은 ‘수카라’ 20191018 마르쉐에서 먹어보고 항상 즐겨찾기 리스트에 있던 식당이였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시즌메뉴인 타코라이스와 시그니처메뉴인 구운야채커리를 주문했어요. 현미밥을 오래 지어서 현미의 딱딱한 식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타코라이스에 비건마요네즈 너무 좋구 커리는 커리맛보다 토마토페이스트 맛이 많이나요. 구운야채 중 가지가 베스트였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 요리하는 모습과 재료를 그대로 볼수 있어서 좋아요. 메뉴판에 적힌대로 채식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제철재료 좋은 재료를 쓰다보니 자연스레 채식 메뉴가 많데요. 별 다섯개 식당입니다!! 더보기
[반포/잠원] ‘매드포갈릭’ 추천메뉴 피자포장 ​​​ 더보기
[홍대] 그래피티 커피 연남 - 게이샤 커피 ​​ 더보기
[합정] 카레시 ​​ 더보기
[반포/잠원] js garden(제이에스 가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