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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대/망원역] 비건베이커리 까페창비 꽃밀 망원역 근처 비건베이커리 '꽃밀' 꽃밀은 망원역 근처 카페창비 내에 있습니다. 일요일에도 문을 열어서 좋아요. 먹고싶은 빵이 품절 될 까봐 예약이 가능한지 여쭤보니 선입금 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쑥치아바타, 두부피자롤, 콩볼을 주문했어요 빵을 픽업하러 가니 초코소라빵을 한개 더 챙겨주셨어요 꽃밀의 머핀, 파운드케익, 스콘은 모두 쌀가루로 만든다고 해요 전 쌀빵의 쫄깃함이 좋아요 좋아하는 올리브 허브빵도 있네요 하지만 올리브가 별로 안들어 있는 것 같아서 담지 않았어요 올리브빵은 서촌 슬로우브레드에버의 올리브치아바타 와 이태원 오월의 종 올리브후가스를 추천해요! 좀 괜찮다는 베이커리의 NO.1 제품은 항상 무화과호밀빵 무화과빵 베스트는 이태원의 오월의 종 이에요꽃밀의 무화과 호밀빵도 궁굼해서 무화과 .. 더보기
마르쉐@ 2015년 12월 혜화 더보기
팔라펠 매니아 사뜨바 팔라펠 샐러드 마르쉐@ 혜화동 마로니에공원 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열려요 명동 이비스호텔 1층 샤프란 이태원 페트라 경리단길 엘 그레코스 팔라펠 랩 랩센트레 팔라펠 랩(\5,900) 잭스빈 팔라펠 랩, 팔라펠 샌드위치, 야채스프, 병아리콩 치즈 감자 몇년 전 잭스빈에서 처음 팔라펠플래터를 먹고 팔라펠과 사랑에 빠졌다 주인아저씨께 레시피를 물어보고 병아리콩을 이라는 식재료를 처음 알았고 식당에서 판매하는 병아리콩 500g을 사서 집에 가서 꽤 성공적으로 병아리콩 치즈감자와 팔라펠을 만들었다 그 때 주인아저씨께서도 이스라엘에서 처음 팔라펠을 드시고 너무 맛있어서 가게를 오픈했다고 얘기해 주셨었다 나의 팔라펠과 사랑이 시작 된 곳 '잭스빈 잭스빈은 중간에 잠깐 없어졌다가 다시 문을 열었고 지금은 후무스 .. 더보기
[이태원] 비건식당 플랜트(Plant)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음..샐러드?? 모든 서양식당엔 샐러드가 있지만 제가 좋아하는 샐러드식당은 손에 꼽는데 요즘은 샐러드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여기 저기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졌어요. 몇 안되는 저의 잇 식당! 이 곳은 이태원의 비건식당 플랜트에요 이 곳은 제철 재료를 사용해서 1~2주 간격으로 메뉴가 바뀌어요 템페 아보카도 샐러드를 테이크아웃 했어요 플랜트는 종이 togo박스를 사용해요 템페는 얼마 전 방콕 비건식당 메뉴에서 처음 봤어요 메뉴판에 설명이 없어서 주인아저씨께 물어봤는데 콩을 발효해서 만든거라고 하셨어요 취두부가 상상되서 결국 주문을 안했었는데 플랜트에서 처음 시도해봤어요 우려와는 달리 담백하고 식감은 쫄깃하기도 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게다가 병아리콩과 아보카도는 제가 사랑하는 샐러드 재료.. 더보기
(추천 펍) 한남동 바라붐, 강남구청 합스카치 바라붐 시작은 올리브와 와인. 이곳에서 직접 마리네이드 하신 올리브. 독특해서 좋았다.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이 메뉴도 넘나 맛있었다. 음악도 좋고 술도 안주도 넘나 마음에 든 바라붐. 분위기는 여전했으나 메뉴가 바뀌었는데 별로 시킬만한게 없어 고민하다 샐러드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크리스마스 한정메뉴 슈를 주문했다. 샐러드는 너무 짜고 슈는 너무 달고 와인만 좋았다. 메뉴를 잘못선택했을 뿐이야 라고 생각하며 다시 찾은 바라붐. 메뉴가 또 바뀌어 있었는데 와인은 친절히 고를 수 있게 도와주셔서 좋았지만 이번에 주문한 샐러드도 역시... 이제 바라붐에서는 음악과 술마시는 걸로... 왜 올리브가 없어진걸까 올리브랑 렌틸콩메뉴 다시 생기면 좋겠다!! 그래도 분위기 때문에 이따금씩 생각나는 바라붐!! 또.. 더보기
America No.1 Aisa bistro P.F. changs 미국의 넘버원 아시아 비스트로 퀴진 PF Changs 첫 방문 저녁을 먹고 가서 맥주와 간단한 요리를 시키기로 했다. PH Changs의 기본 소스 마치 아웃백의 부쉬맨브레드 같은 개념이다. 세가지를 취향대로 믹스해 먹으면 된다. 그리고 별미는 바로 저 피클 할라피뇨가 많이 들어가서 매콤하다. 첫 방문 역시 개시는 나의 소울메뉴인 샐러드 레몬그라스 치킨 샐러드( \18,000) 근데 말도 안되게 샐러드가 맛 없었다. 너무 배불리 먹고 왔나 발사믹드레싱이 아니라서? 음식 남기는 걸 싫어하는 나지만 남기고 나왔다. 몇 달 후 두번 째 방문 저녁식사는 언제나 맥주와 함께. 대표메뉴인 쿵파오치킨(\19,000)과 베지테리안 메뉴인 코코넛커리베지터블(\18,000) 사실 순살치킨은 먹기는 편하지만 대부분 기름이 .. 더보기
사랑해 샐러드2 with 삼성동 샐러디언 근무지 이동으로 리프레쉬5.7에 더이상 가지 못하게 되었고새로운 근무지에서 발견한 나의 두번 째 샐러드 가게 '샐러디언' 매일 매일 바뀌는 오늘의 메뉴가 9000원 원래 8000원이였는데 2014. 9월부터 천원이 올랐다 카프레제 샐러드 믹스그린야채, 토마토, 모짜렐라치즈, 발사믹드레싱 하우스샐러드 믹스그린야채, 토마토, 단호박, 삶은계란, 그린빈, 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 견과류, 발사믹 드레싱 샐러디언 역시 다양한 드레싱을 보유하고 있지만 나는 언제나 발사믹 드레싱으로 부탁드린다 감자는 고구마와 단호박으로 그릭샐러드 믹스그린야채, 토마토, 오이, 적양파, 그린올리브, 블랙올리브, 페타치즈, 실란트로 시저샐러드 통로메인, 토마토, 고구마, 바질닭가슴살, 발사믹드레싱 리코타치즈 샐러드 그린야채믹스, 토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