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발효종을 사용해 빵을 만드는 착한 빵집이라기에 찾아간 홍대 빵나무.
재료가 좋다고 해서 갔지만 맛은 특별하지 않다.
먹어본 빵만 간단히 코멘트.
강낭콩배기 달콤하고 맛있다.
무난한 슈크림빵.
빵나무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오믈렛.
포카치아 안에 두꺼운 오믈렛도 맛있고 양상추 식감도 좋고 햄이 안들어가서 좋다.
소스는 케챱과 마요네즈를 사용한 투박한 맛이지만
가끔 먹고 싶어져서
홍대에서 일할 때 여러 번 사먹으러 갔다.
밤식빵.
가격은 저렴한데 빵이 팍팍한 편이고 밤도 통조림 다이스다.
맛있어 보여서 찍은 딸기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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