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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내방역] 매종엠오 ​​​​​​​ ​​ 더보기
[가로수길/센트럴시티] 비 파티세리 + 사이트글래스 커피/쿠도스커피 가로수길 비파티세리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커피 & 베이커리 샵이 가로수길에오픈했다. 나는 12월에 샌프란을 여행했는데 도시 자체는 별로였지만 아침에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와 크로아상은 참 좋았다. 샌프란에는 괜찮은 커피와 베이커리가 넘쳐나서 그땐 비파티세리는 가지 않았다. 비파티세리 비 파티세리의 대표메뉴 퀸아망 가운데 시럽이 많이 들어가서 굉장히 단편이다. 겉바속촉!! 하지만 이곳 나의 베스트 메뉴는 블루베리레몬스콘 아래는 센트럴시티 비파티세리 오트밀 옵션이 있어서 좋다. 아몬드 밀크 옵션도 생겼으면 하는 바램 버섯파니니 대실망 치즈가 무슨 싸구려 스프레드 같다. 빵도.. 토마토스프는 맛있다. 샌드위치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괜찮다. 햄이 들어있지만 식사 메뉴가 워낙 한정적이여서 그냥 빼고 먹었다. 괜찮다... 더보기
[신사역] 팔라펠 맛집 ‘칙피스(Chickpeas)’ ​​​​​​​​​​ ​ ​ 더보기
[서래마을] ‘스시고’ 런치 오마카세 하루 전 예약전화를 했다. 1:30에 룸만 가능했지만 예약할 수 있어 다행이였다. 다음 날 조금 일찍 도착했다. 문 앞 안내를 보니 1:30은 2부 런치타임인데 30분까지는 준비시간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일적인 미팅이였지만 사진을 찍었다. 2019.2.29 스시고의 런치 오마카세 (55,000) 감자와가지퓨레, 트러플오일과 새우. ​ 참외, 토마토, 아보카도, 곶감과치즈.상큼하고 맛있는 에피타이져였다. ​ 사시미(사시미알못, 아는게 연어랑 참치 뿐이다, 흰살생선부터 먹는거라고 알려주신다.) ​ 무와 생강은 가운데 큰 접시에 놔 주신다. ​ 유부장국.​ 스시. ​ 생선구이.​ 단새우, 고등어, 청어. 생선껍질을 싫어해서 고등어회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전혀 비리지 않았고 맛도 좋았다. 하지만 청어가 제일 맛.. 더보기
[도산공원사거리] 스시초희의 후토마키 to-go 맛있는 스시가 먹고 싶은 저녁. 하지만 디너 오마카세는 나에겐 사치. 요즘 후토마키 맛집으로 핫하다는 ‘대막’이 생각나 서둘러 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마감이란다. 늦게가기도 했다. 라스트오더가 20:00인데 20:05분에 갔다. 배도 더 고파지고 후토마키는 더 먹고 싶어지고. 바로 옆 스시기요세라는 식당도 괜찮아보였는데 (외부에 메뉴가 있어 보니 후토마키 togo가 55,000) 들어갈까 하다가 근처의 스시초희나 스시선수가 더 많이 들어본 것 같아서 가까운 스시초희에 갔다. ​ 목요일 저녁. 바는 다 차있지 않았지만 룸에 손님이 많은 것 같았고 재료소진 안내를 위해 바쁘게 통화 하고 계셨던 직원 분. Togo 가능한 메뉴가 있는지 여쭤보니 스시12ps와 후토마키가 가능하다고 하셨다. 후토마키 가격은 50,0.. 더보기
[고속터미널역] 신세계 강남 12F ‘살바토레 쿠오모’ ​​​ ​​​ 더보기
[교대역/서초역] 타이 레스토랑 쿤쏨차이 ​​​ 주문메뉴 텃만꿍;태국식 새우살 튀김쏨차이 춘권;양배추 춘권 (에피타이져는 꼭 시켜야해요. 에피타이져 메뉴는 금방 솔드아웃이 될 수 있으니 빨리가서 시켜야 해요.)뿌팟봉커리;소프트쉘크랩커리 (평일런치엔 15,000원 대박가격.)이거 세개는 꼭 먹어야해요!! 그외 같이 가신 분들이 솜차이국밥, 남성국밥 등 쿤쏨차이의 대표메뉴와 여러가지 태국식요리를 드셨는데 전 고기를 안먹어서 맛을 모르겠어요.술도 잘 안먹지만 마셔야해서 약한걸로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추천해주신 시담니모메, 시담오메기 시담 니모메(청주와 비슷, 매화수보다 훨씬 부드럽고 음료수 같아요전 좋았는데 일행이 결국 위스키 주문.생쏨 위스키(이건 엄청 쎄요. 40도 이상... 얼음제공,레몬 추가가능)​ 일적인 자리라 음식사진을 못찍어 아쉽다.​.. 더보기
[강남/역삼] 카페 413프로젝트 ​​​​ 더보기
[강남역] 치폴레가 생각나는 ‘쿠차라’ ​​ 더보기
[강남역] 맛있는 브런치 더 플라잉팬 레드 ​ 점심시간. 지하 1층인데도 사람이 많다. 테이블은 거의 다 차서 바에 앉았다. 메뉴가 다 괜찮아 보인다. 더 플라잉팬의 아침, 연어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오믈렛, 트러플리조또, 새우 멜팅치즈 샌드위치..​ 나의 선택은 더플라잉팬의 아침(17,000) 버섯, 수란, 페스토, 브레드2조각, 시금치, 토마토, 감자, 후무스 ​ 양이 적을 줄 알았는데 많다.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양과 질을 보니 적정한 가격이다.​ 버섯은 발사믹에 볶아냈고 후무스는 부드러운 편이다. 감자보단 고구마, 단호박을 좋아하지만 생크림 소스의 차가운 감자도 맛있었다. ​ 강남역에서 제일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그래서 혼자도 친구랑도 자주 가는 ‘더플라잉팬레드’ ​ 느긋이 식사하고 싶었는데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테이크어웨이를 하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