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빵집을 검색해봤다.
근처에 괜찮아보이는 곳 두개가 있었다.
버터베이커리. 스퀘어이미(이곳은 토요일 5시 였는데 빵소진으로 문닫아서 못샀다)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빵, 케이크 모두 맛있어 보였다.
고민하다가 무화과 호밀빵과 올리브 치아바타 구매.
무화과 호밀빵의 빵 자체는 촉촉하고 맛있는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건강한 느낌이나서 좋았다.
크림치즈는 담백하고 무화과는 적당히 달다.
올리브치아바타는 올리브도 많이 들어있고 쫄깃하다.
집에와서 올리브유, 발사믹과 함께 한번에 다 먹어버렸다.
추천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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