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래마을] 스시타노 런치 오마카세 2020. 7. 11 자리에 앉으면 레몬버베나향의 차가운 수건을 가져다 주시고 쉐프님께서 안 먹는게 있는지 체크해주신다. (나는 알종류랑 껍질있는 생선 안먹는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성게알도 안먹냐고 바로 물어봐주시고(성게알은 완전 좋아하는데 큰일날뻔) 껍질있는 생선은 장어 바로 체크해주시고 (장어껍질은 싫어하긴 하지만 살을 좋아해서 먹음. ᄋ.. 더보기 [서래마을] 가성비 최고 런치 ‘레스트로’ 리코타치즈와 꿀 조합의 레스트로만의 스프레드.굴구이겨울이 지나서 새우로 바뀌었나보다. 굴파스타도 메뉴에서 사라지고.. 아쉽지만 다음 겨울을 기다릴 수 밖에.. 추가로 주문한 문어샐러드. 튀겨낸 알감자도 맛있고 문어도 맛있다. 파프리카 가루 잔뜩 있는 것도 좋고. 빨간채는 비트인줄 알았는데 초리소 였다. (고기를 안먹는다면 문어샐러드에는 항상 초리소를 체크하자)애호박, 마늘, 굴 모두 내가 좋아하는 재료! 파스타면이 두꺼워 보였지만 면은 안단테로 딱 좋았다.피클은 달라고 해야 주신다. 푹 익어보이지만 적당히 새콤하고 아삭한 피클.너무 마음에 들어서 회사 사람들과 점심에 다시찾았다. 하지만 이날은 주문한 굴이 아직 안왔다고 굴메뉴는 안된다고 하셔서 봉골레에서 살치시아(햄)를 빼달라고 요청했다. 서버분도 그렇.. 더보기 [서래마을] ‘스시고’ 런치 오마카세 하루 전 예약전화를 했다. 1:30에 룸만 가능했지만 예약할 수 있어 다행이였다. 다음 날 조금 일찍 도착했다. 문 앞 안내를 보니 1:30은 2부 런치타임인데 30분까지는 준비시간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일적인 미팅이였지만 사진을 찍었다. 2019.2.29 스시고의 런치 오마카세 (55,000) 감자와가지퓨레, 트러플오일과 새우. 참외, 토마토, 아보카도, 곶감과치즈.상큼하고 맛있는 에피타이져였다. 사시미(사시미알못, 아는게 연어랑 참치 뿐이다, 흰살생선부터 먹는거라고 알려주신다.) 무와 생강은 가운데 큰 접시에 놔 주신다. 유부장국. 스시. 생선구이. 단새우, 고등어, 청어. 생선껍질을 싫어해서 고등어회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전혀 비리지 않았고 맛도 좋았다. 하지만 청어가 제일 맛.. 더보기 [서래마을] 이준 쉐프의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 더보기 [서래마을] 정호균 쉐프의 르지우 런치 (34,000/1인) 탄산수, 에이드 또는 소다 + 오늘의 숲 + 오늘의 에피타이져 + 파스타 또는 리조또 + 오늘의 디저트(+5000) + 커피,차 3명이 방문해서 2인은 런치메뉴를 주문하고 1인은 단품으로 마르게리따 피자(25,000)를 주문했다. 식전빵(올리브오일에 그라인드한 치즈가 같이 나온다) 올리브오일, 치즈 조합은 신선했만 올리브오일 + 발사믹비네거 생각이났다. 빵은 올리브빵과 바게트 2종류였는데 따뜻했지만 특별하진 않았다. 숲이 베스트였다. 버섯숲에 트러플오일. 에피타이져는 사과와 토마토 슬라이스가 올라간 버섯샐러드. 샐러드도 좋았다. 그리고 문어, 홍합, 새우가 들어간 해산물리조또. 확실히 음식에 손님에 대한 정성이 느껴졌지만 맛은 실망했다. 우선 짰고 밥알이 너무 꼬들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