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의 대형 슈퍼마켓 San Miu Supermarket
달리치약
더블액션MOP$35.5, 올스키니화이트MOP$30.8
슈퍼마켓 투어 목록의 제품들이 많이 없어 아쉬워하고 있는데
맞은편에 로이로이 슈퍼마켓(Royal Supermarket) 발견
제일 사고 싶었던 야채칩 발견 MOP$21.9
야채칩 외에 푸룻칩, 두리안칩도 사고(더 사왔어야 했는데...)
마카오 달러 다 써야 한다는 핑계로 맥주도 삼
칭다오 스타우트 흑맥주 MOP$8.3
서머스비 애플 사이드 MOP$15.8
블루 걸 맥주 MOP$6.5
루트비어 Bundaberg MOP$11.2
(넌알콜 음료인데 콜라맛인듯 아닌 듯 멜랑꼴리함 맛으로 한입먹고 버림)
폭풍우를 헤치고 홍콩으로
여행 5일차 피곤은 몰려오고
2층버스 앞좌석 타고 둘 다 꿈뻑꿈뻑 졸다 도착한 곳은 리펄스 베이(Repulse Bay)에요
홍콩섬 도심에서 가장 가깝고 맑은 해변가
다시 미니버스를 타고 또 다른 해변가 스탠리 베이(Stanieay Bay) 가는 길
스탠리 마켓 입구
치파오
중경삼림의 양조위 느낌으로 한번 입어보고 싶은데...
중국풍 장식품들
가게 안 멍멍이 너무 귀여워서
그림과
타일
스탠리 베이 광장
해변을 따라 즐비한 이국적인 레스토랑들
멀리 보이는 머레이 하우스(Murray House)
레스토랑만 몰려있어 이게 왜 관광명소인가 했더니 중국은행자리의 정부청사 건물을 그대로 옮겨와 과거의 유적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홍콩인이 노력과 함께 관광명소가 된 것으로 1층에는 해양박물관이 있다고
레스토랑과 쇼핑몰이 있는 스탠리 플라자
탄 하우 사원
종교적인 장소에서는 사진 찍는게 굉장히 조심스러운데
마음대로 사진찍어도 된다며 먼저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사원아저씨 덕분에 마음 놓고
향피우는 것도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아저씨
투어가이드처럼 외국인분들에게도 친절하게 설명 중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던 사원 친절한 주인 아저씨 덕분에 기분 업
지나칠 수 없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gino's gerato
트리플 스쿱 HK$68
우리가 고른 건 전부 프리미엄 맛으로 HK$5씩 HK$15추가해서 HK$83
요거트, 그린티, 와일드베리치즈
애버딘 가는 버스정류장 앞 또한번 슈퍼마켓
카우롱 우유
진하고 고소하다는데 저지방으로 사서 그런지 라이트하고 깔끔한 맛
병에들어서 그런지 더 신선하게 느껴짐!
다양한 종류의 요거트들
언니는 또 과자코너 앞으로
남부섬 마지막 코스 애버딘(Aberdeen) 수상마을
배타고 수상가옥을 구경하라며 호객행위 아줌마 들러붙기 시작
굴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 HK$2
바다위에 궁궐처럼 떠 있다는 레스토랑 점보킹덤(Jumbo Kingdom) 가는 중
고급스러운 테이블 세팅
먼저 차이니즈 티
그리고 아사히 비어
여기까진 좋았는데
오븐에 구운 버섯과 포트투갈 세가지소스
진짜 심혈을 기울여 고른 메뉴 또 실패
짜고 느끼하고
맛있는 버섯, 두부, 야채들을 어쩜 이렇게 요리할 수 있지
그리고 해산물 치즈 돌솥밥
짠건 물론이고 치즈가 맛없을 수도 있나요
안에 계란밥만 좀 먹을만 함
그냥 분위기 맛
애버딘 배에서 보이는 야경
점보역 앞 큰 길가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코즈웨이베이 역으로
코즈웨이베이역엔 쇼핑몰이 많지만
가이드북을 보니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다는 쇼핑몰 패션워크만 구경하기로
한 건물이 아니고 이름처럼 각 블럭을 이동하며 쇼핑
50%세일해도 비싸서 안삼
패션워크를 지나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올 예정인 이케아(IKEA)
그리고 지나칠 수 없는 푸드코트
홍콩&마카오는 생과일쥬스가 다 찐임
슈퍼제품들도 과당으로 맛을 낸 쥬스가 아니고 진짜 생과일쥬스들
베지터블머핀(HK$8) 그리고 자몽쥬스(HK$12)
치킨윙(HK$10) 베지테리언 피자(HK$7)
코즈웨이베이역 바로 앞 작은 골목 자딘스 크레센트 거리
홍콤섬의 레이디스마켓이라고 하는데 다 문닫음
코즈웨이베이역 투어를 마치고 셩완역으로가 좀 더 구경할까 하다가
상해에서 비행기 놓쳤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일찍 공항에 가기로
공항으로 가는 고속열차 탑승
정말 편했던 얼리체크인 시스템
비행 한시간 전까지 공항에 도착하면 전혀 문제 없다는
기우로 공항에 일찍 도착해 아까운 시간보냄
새벽비행기 일정은 경제적이지만 면세점 구경은 할 수 없다는 단점이!
돌아오는 날 기내식은 무난하게 웨스턴베지테리언, 코셔식으로
새벽이라 과일과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나왔는데
베지테리언은 토마토감자콩샌드위치, 코셔식은 연어샌드위치 나옴(연어샌드위치는 짜고 약간 비림)
07:00 인천공항 도착
크마카드로 까페 뷰에서 주문한 베이컨리코타치즈샌드위치(베이컨빼고 야채많이)&홍차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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