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래마을] 가성비 최고 런치 ‘레스트로’ 리코타치즈와 꿀 조합의 레스트로만의 스프레드.굴구이겨울이 지나서 새우로 바뀌었나보다. 굴파스타도 메뉴에서 사라지고.. 아쉽지만 다음 겨울을 기다릴 수 밖에.. 추가로 주문한 문어샐러드. 튀겨낸 알감자도 맛있고 문어도 맛있다. 파프리카 가루 잔뜩 있는 것도 좋고. 빨간채는 비트인줄 알았는데 초리소 였다. (고기를 안먹는다면 문어샐러드에는 항상 초리소를 체크하자)애호박, 마늘, 굴 모두 내가 좋아하는 재료! 파스타면이 두꺼워 보였지만 면은 안단테로 딱 좋았다.피클은 달라고 해야 주신다. 푹 익어보이지만 적당히 새콤하고 아삭한 피클.너무 마음에 들어서 회사 사람들과 점심에 다시찾았다. 하지만 이날은 주문한 굴이 아직 안왔다고 굴메뉴는 안된다고 하셔서 봉골레에서 살치시아(햄)를 빼달라고 요청했다. 서버분도 그렇.. 더보기 [서래마을] 이준 쉐프의 도우룸 바이 스와니예 더보기 [서래마을] 정호균 쉐프의 르지우 런치 (34,000/1인) 탄산수, 에이드 또는 소다 + 오늘의 숲 + 오늘의 에피타이져 + 파스타 또는 리조또 + 오늘의 디저트(+5000) + 커피,차 3명이 방문해서 2인은 런치메뉴를 주문하고 1인은 단품으로 마르게리따 피자(25,000)를 주문했다. 식전빵(올리브오일에 그라인드한 치즈가 같이 나온다) 올리브오일, 치즈 조합은 신선했만 올리브오일 + 발사믹비네거 생각이났다. 빵은 올리브빵과 바게트 2종류였는데 따뜻했지만 특별하진 않았다. 숲이 베스트였다. 버섯숲에 트러플오일. 에피타이져는 사과와 토마토 슬라이스가 올라간 버섯샐러드. 샐러드도 좋았다. 그리고 문어, 홍합, 새우가 들어간 해산물리조또. 확실히 음식에 손님에 대한 정성이 느껴졌지만 맛은 실망했다. 우선 짰고 밥알이 너무 꼬들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