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바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
조금더 어둡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캐쥬얼하고 레스토랑 같은 공간이였다.
구운야채와 엔쵸비 딥소스. 디핑소스는 좀 짜다. (콜리플라워베이스 같기도 하고) 삼색파프리카, 가지, 호박, 아스파라거스까지 야채구성이 좋다.
감자와 생크림 아시아고 치즈로 속을 채운 토르텔리
리코타치즈맛이 강하다. 약간 느끼할 수 있지만 양이 적어서 느끼할때쯤 이미 다 먹었음:) 역시 좀 짜다.
구운야채 속과 토마토 소스
잘 안보여서 야채를 가운데로..
역시 베지는 깔끔한 맛. 토마토 소스도 안짜고 양도 많다.
이곳은 라비올리 종류가 많아서 좋다.
요리도 다양하고.
다음엔 매장에서 먹어봐야지
타야린은 포장에 부적합, 트러플 카넬로니는 무슨 이유인지 안된다고 하셔서 아쉽다.
다시 찾은 스쿠로
포장하면서 와인한잔 주문했다.
원래그런건지 마감이라 그런건지 엄청 많이 따라주심
베지카넬로니가 없어졌다. 치즈속과 토마토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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