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미국(샌디에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Yoga at the La Jolla Shores, 샌디에고 라호야 쇼어 비치 더보기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더보기 Second day on campus. on the way to school. I hate to take a bus in Korea, but I don't anymore. I like back seat that get a lots of shine. breakfast in the bus. I love this coffee with almond milk. meeting with staff and instructors. They sang a song for us. We will we will teach you (English!! Englich!!) Thank got I have these nice staff and teachers. They separated the students according to the test result from yes.. 더보기 Foundation Yoga & Wellness Ceter in Solana Beach, San diego 더보기 Sprounts farmers market, Solana beach center the closest supermarket from my home. weekend special deals 더보기 The first day of the UCSD Extension 더보기 Cedros avenue Design district Solana beach fammers market 더보기 서른 하나, 직장인, 미국 어학연수를 결심하다. 프롤로그 나를 보고 “욜로다. 너처럼 재밌게 사는 애도 없을거다. 자유로운 영혼이다.” 하며 “멋있다.” “그래, 더 즐겨라.” “부럽다” 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우선순위가 있다. 승진도, 결혼도 제때에 하는 거다. 무슨 원대한 꿈이 있다고 지금 미국엘 가냐. 영어해서 뭐하냐” 고 말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30대에 미국 대학교를 가는 것도 아니고 어학원에 가는 거니 그런소리도 들을만 했다. 유학 반대파에서 이런 의견을 반복해서 듣다 보니 나도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제때에 승진하고 결혼 하고 1년에 한, 두번 여행이나 하면서 사는 게 조금은 더 이성적인 판단이 아닐까. 이제 내 멋대로, 하고 싶은 데로만 행동 할 나이는 지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고민도 잠시, ‘그냥 이게 나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